긴급 피해자 안내 · 법무법인 한중

"알토스벤처스에서
공모주 물량
확보했습니다"

방송 100회 출연 보이스피싱 전문 변호사가 말하는 불편한 진실.
"돈 찾아드립니다"는 말, 믿지 마세요.

VC 사칭 투자사기의 실제 수법, 그리고 피해자를 두 번 울리는 변호사들의 약속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박기태 변호사가 직접 씁니다.

출연 방송
SBS 그것이 알고 싶다 KBS 추적 60분 MBC 실화탐사대 TV조선 뉴스퍼레이드 채널A 뉴스탑텐 매불쇼 3프로TV 김어준의 뉴스공장 100회 이상 출연
왜 알토스벤처스인가

사기꾼들이
그 이름을 고른 이유

알토스벤처스는 쿠팡, 배달의민족, 토스, 크래프톤 등 국내 대표 유니콘 기업들의 초기 투자자입니다. 한국 스타트업 창업자들이 선정하는 '가장 투자받고 싶은 VC' 1위를 2018년부터 연속 수성 중입니다. 사기꾼들은 바로 이 신뢰를 훔칩니다.

"삼성증권이 투자금을 모집한다"고 하면 금방 의심합니다. 하지만 "알토스벤처스가 자사 포트폴리오 기업의 상장 전 공모주 물량을 확보했다"는 말은 다릅니다.

'비상장 유니콘', '기관 배정 물량', '초기 투자자 우선권'—이 단어들의 조합은 그럴듯한 서사를 만들어냅니다. 비상장주식이나 공모주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충분히 가능한 이야기처럼 들립니다.

핵심: 벤처캐피탈(VC)은 일반 개인을 대상으로 투자금을 모집하거나 투자 상품을 알선하는 기관이 아닙니다. 카카오톡·텔레그램으로 'VC 관계자'가 접근한다면 100% 사기입니다.

범행 수법

4단계로 해부하는
VC 사칭 투자사기

이 수법은 주식 리딩방과 보이스피싱이 결합한 하이브리드형 조직 범죄입니다.

1
유입 단계
SNS 광고 → 오픈채팅방 유인

유튜브·인스타·페이스북에 '알토스벤처스 자산 증식 프로젝트', '기관 공모주 선점 기회' 광고가 노출됩니다. 클릭하면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나 텔레그램으로 유도되고, 운영자는 VC 심사역을 사칭합니다. 실제 홈페이지의 임직원 사진·이름을 도용하고, 명함·신분증까지 위조합니다.

경계심 해제 구간
2
신뢰 구축 단계
바람잡이 20~30명이 수익 인증 도배

초반에는 무료 종목 추천과 시황 분석을 제공합니다. 채팅방 인원의 상당수는 공범 바람잡이로, "○○○만 원 수익 났습니다" 인증 캡처를 지속적으로 올리며 FOMO(소외 불안)를 자극합니다. 처음에 소액 '수익'을 실제로 지급하기도 합니다. 더 크게 뜯기 위한 미끼입니다.

FOMO 자극 구간
3
투자 유도 단계
가짜 앱(APK) 설치 → "기관 공모주 배정"

"일반 증권 계좌로는 기관 물량 접근이 불가합니다"며 별도 APK 파일 설치를 유도합니다. 가짜 HTS/MTS 화면에는 조작된 수익률이 실시간으로 표시됩니다. 해당 APK 파일에는 악성코드가 포함돼 있어 스마트폰 자체가 해킹될 위험이 있습니다.

핵심 편취 구간
4
추가 편취 및 잠적
출금 요청 → 세금·보증금 명목 2차 편취

출금을 요청하는 순간 "VIP 인증 비용", "소득세 22% 선납", "자금세탁 방지 보증금"을 요구합니다. 이미 큰 금액이 묶였다고 생각해 추가로 수천만 원을 더 보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후 채팅방은 사라지고 앱 접속도 차단됩니다.

피해 최대화 구간
주의하세요

변호사들의 말도
조심해야 합니다

피해 후 검색하면 수많은 법률 사무소 홍보 글이 나옵니다. 같은 직역에 있는 사람으로서 솔직하게 말씀드립니다.

"잃은 돈 전액 회수 가능합니다"

거짓입니다. 사기 조직은 피해금 입금 즉시 대포통장 간 이체를 반복하거나 USDT 등 가상자산으로 전환해 해외로 분산합니다. 이 과정이 수십 분 안에 이루어집니다. 일부 회수가 가능한 예외적 경우를 가지고 "찾아드릴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은, 절박해진 피해자에게 또 다른 기대를 심어 선임료를 받는 행위입니다.

"화이트 해커와 협업해 추적합니다"

법적 근거가 없습니다. 민간 해커가 타인의 계좌나 서버에 무단 접근하는 것은 그 자체로 위법입니다. 범죄 수사권은 경찰과 검찰에만 있습니다. '화이트 해커 협업'은 기술적 전문성이 있어 보이게 포장한 마케팅 문구일 뿐, 실제 피해 환수와는 거의 무관합니다.

"형사 고소만으로 피해금 환수"

형사 고소는 범인 처벌을 위한 절차이지 피해자가 돈을 돌려받는 절차가 아닙니다. 잔금이 남아 있어야 환급이 가능한데, 대부분의 경우 잔금은 없습니다. 형사 합의금이 투자금보다 많아질 가능성은 극히 낮습니다. 이 희박한 가능성을 장담하며 추가 선임료를 요구하는 것은 사기 피해자를 두 번 울리는 일입니다.

박기태 변호사의 접근법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구분합니다

저는 피해자분들에게 "돈을 다 찾아드릴 수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그 말은 거짓이기 때문입니다.

대신 다음 네 가지 경로를 순서대로 검토하고, 각 경로에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것을 끝까지 시도합니다. 피해 환수와 함께, 피해자의 삶을 재건하는 출구를 함께 찾는 것이 목표입니다.

01
형사 고소 + 계좌 지급정지
→ 잔금 환수 및 합의 시도

사기 계좌에 잔금이 남아 있는 경우, 계좌 지급정지와 피해 환급 신청이 유일한 직접 회수 수단입니다. 시간이 핵심입니다. 범인 검거 시 형사 합의를 통한 일부 환수 가능성도 있습니다. 단, 이는 보장이 아니라 가능성임을 명확히 합니다.

02
민사 소송
→ 대포통장 명의인 책임 추궁

사기 조직 핵심을 직접 잡기 어려운 경우, 대포통장 제공자에게 불법행위 손해배상 또는 부당이득반환청구를 제기합니다. 회수 가능성은 명의인의 재산 상태에 달려 있습니다.

03
대출로 피해 시
→ 개인회생·파산 병행

대출을 받아 투자금을 마련한 피해자가 많습니다. 피해금 회수와 별개로, 개인회생이나 파산 면책 절차를 통해 채무 자체를 줄이는 것이 삶 재건에 가장 직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04
은행 과실 책임
→ 이상거래 탐지 의무 위반 소송

최근 법원은 은행의 FDS(이상거래탐지) 의무 소홀에 일정 책임을 인정하는 판결을 늘려가고 있습니다. 평소와 전혀 다른 패턴의 대규모 이체를 은행이 묵과한 경우, 은행 과실 소송을 검토합니다.

솔직한 고지: 위 네 가지 경로 모두 피해금 전액 회수를 보장하지 않습니다. 저는 현실적인 기대치를 설정하고 그 안에서 최선의 결과를 내는 데 집중합니다. 가능성이 없는 것을 있다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변호사 소개
박기태 변호사
박기태 변호사
법무법인 한중

보이스피싱을
누구보다 오래,
깊이 들여다봤습니다

100회 넘게 방송에 출연하며 수백 명의 피해자를 만났습니다. 그 경험이 쌓이면 어떤 수법이 새로 나왔는지 대략 감이 옵니다. 그리고 피해자들이 사기를 당한 뒤 변호사에게도 당하는 상황을 너무 많이 봤습니다. 그 이중의 좌절이 사람을 더 깊이 무너뜨립니다.

저는 가능성이 없는 것을 있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회수 가능한 것을 최대한 찾고, 설령 돈을 찾지 못하더라도 피해자의 삶을 재건할 출구—개인회생, 채무 조정, 은행 과실 소송—를 함께 찾겠습니다.

방송 100회+ SBS 그것이 알고 싶다 SBS 뉴스헌터스 KBS 추적 60분 MBC 실화탐사대 TV조선 뉴스퍼레이드 채널A 뉴스탑텐 채널A 이야기더 지식인사이드 3프로TV 매불쇼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방송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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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전문가로 출연한 방송 일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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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투자사기 전담 | 박기태 변호사